삼천포서울병원이 농구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지난 26일 사천시농구협회에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삼천포여중과 삼천포여고 농구부에 전달된다. 이승연 사천시농구협회장은 "삼천포서울병원에 감사드리며 학생들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호 기자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