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체육회가 27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제27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제2차 실무자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경남장애인체육회가 27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제27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제2차 실무자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경남장애인체육회가 27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제27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제2차 실무자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밀양시청, 장애인체육회 시군지회, 인솔단체, 경기단체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대회 추진상황과 신청현황, 개회식 등 전반을 설명했으며, 대진표도 구성했다. 또, 질의 응답을 하며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밀양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인 만큼 도민, 선수단과 소통하겠다"며 "대회 운영, 시설 안전 등 모든 분야를 빈틈없이 살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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