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출신 공병찬 서예가가 19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창녕문화예술회관 소전시실에서 <붓에 노닐다> 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림과 상형문자인 금문 등 서예와 서각을 작품 48점을 감상할 수 있다. 공 작가는 이 번시를 통해 고향 창녕 군민에게 우리나라 전통 서예의 아름다움을 전하려 한다. 문의 010-3568-9287.
/주성희 기자
주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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