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서부보건소가 오는 28일 서부보건소 세미나실에서 '2024년 대학생 감염예방보안관 활동을 위한 발대식'을 한다.

발대식에는 지역 대학교 교수와 재학생 40여 명이 참석하며 감염예방보안관 역량 강화 교육을 하고 위촉장을 수여한다.

감염예방보안관은 감염병 공격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가다. 지난해 36명을 배출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예방접종놀이학교 운영 등 다양한 감염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는 지역 대학생 60여 명을 위촉할 예정이다.

/이수경 기자 sglee@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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