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마산·진해 장애인복지관 3곳이 보건복지부 장애인복지시설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3년마다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평가를 한다. 2023년 평가 결과 창원지역 시설들은 앞선 2020년보다 우수시설(A등급)이 23% 증가하고 최하위시설(F등급)이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마산장애인복지관은 2회 연속 모든 평가항목에서 A등급을 받아 우수시설로 인정받았다.

/박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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