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산청군청소년상담자원봉사단 '청보리'가 출범했다고 11일 밝혔다. 봉사단 청보리(청소년을 보살피는 이웃)는 지역주민 20여 명으로 구성돼 위기청소년 발굴, 정서지원 및 권익옹호, 교실로 찾아가는 집단상담 등을 지원한다. /정성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