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의병청년회 회원 15명이 지난 25일 대의면 장애인 사례관리대상자 집에서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했다. 회원들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장애인 가구를 위해 성금 200만 원을 마련해 보일러실 설치와 수리, 누수와 곰팡이로 얼룩진 벽지와 장판을 교체했다. /하청일 기자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