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청년정책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나로 지역 거주 청년 자기계발과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여가생활 만족도를 높이고자 '2024년 청년 여가활동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시행된 청년 역량강화사업의 지원대상(자격증 시험응시료, 도서 구입비)에 학원비와 문화·여가 생활비까지 추가로 지원하고 1인당 연간 최대 20만 원, 실 지출액 80%까지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어학과 자격증 시험응시료 △도서구입비 △취업·자격증 취득을 위한 온·오프라인 학원비 △문화와 예술활동비 △관광활동비 △체육활동비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귀용 기자 enaga@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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