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가족센터가 지역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다문화가정 아동 17명에게 책가방을 전달했다.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지원은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다문화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녀들의 새로운 첫걸음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이영호 기자 hoho@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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