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가 밀양아리랑대공원에 '출향인의 정원'을 조성했다. 시는 밀양시 교동 531번지 일원 1만 2435㎡ 부지에 약 10억 원을 들여 박현수 재부밀양향우회 회장 등 출향인 81명이 기증한 홍단풍 등 3종 112그루를 포함해 총 18종 74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일균 기자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