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하늘교회가 17일 함양군 함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허성민 목사는 "지난 3개월간 교회에서 붕어빵을 만들어 인근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나누어 드리면서 자연스럽게 성금이 모여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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