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금성면보건지소 김경화 주무관과 진교면에 근무하는 김상돈 씨 남매가 부친상 부의금 일부를 장학기금으로 하동군에 기탁했다. 김경화 주무관은 "고인 명복을 빌어준 모든 분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지역 인재 양성에 작은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허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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