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거류면 송죽회가 지난 26일 거류면사무소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송죽회는 도움 손길이 필요한 이들을 돕고자 51년째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김종만 회장은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남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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