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지난 5일 부산 해암뷔페 대연회장에서 고향 발전과 함양인의 결속을 도모하는 재부함양군향우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총회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박용운 군의회 의장, 양영인 재부함양군향우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양 회장은 "향우들의 힘을 모아 고향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고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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