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익(사진) ㈜광암중전기 대표이사가 37대 마산공업고등학교 총동창회장에 취임했다.

마산공고 총동창회는 지난 6일 오후 창원 힐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제44차 정기총회 및 36·37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취임식에는 강동명 36대 회장, 이종판 역대 회장을 비롯한 동문 300여 명이 참석했다.

조 회장은 취임사에서 "제37대 총동창회 슬로건은 '준비된 마음으로 두려움 없는 전진'"이라며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역대 회장님 가르침을 준비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나아가 동창회 발전을 위해 두려움 없이, 거침없이 전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조 회장은 2010년 광암중전기를 창업해 현재 대표이사로 있다. /강해중 기자 midsea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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