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21일 산청군청을 방문해 월동난방비 1540만 원을 기탁했다. 난방비는 산청군 취약계층 77가구에 각 2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이승화 군수는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했다. /고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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