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16일 함양 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선수 및 임원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함양군수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대회사에서 "승부에 너무 연연하기보다 서로 친목을 다지는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날씨가 쌀쌀해진 만큼 부상 방지에 신경을 써달라"고 했다.

/고동우 기자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