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경남대학교 사범대학 학생들이 국립대학과의 차별 철폐를 요구하며 옛 마산시 석전동 강삼재 국회의원 사무실을 점거 농성하는 모습입니다. 당시에는 국·공립대 사범대학 출신자를 교사로 우선 임용하는 제도가 있었고, 1990년 폐지됐습니다. 1991년부터는 교원 임용고사를 거쳐 임용하도록 했습니다.

/김구연 기자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