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상(50·사진) 365병원장이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김한길) 경남지역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지난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남지역협의회 위원 위촉식과 1차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 이후 별도로 열린 간담회에서 위원들은 강명상 원장을 경남지역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강 협의회장은 진주동명고등학교, 경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병원에서 인턴과 신경외과 레지던트로 일했다. 2010년부터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365병원을 개원해 현재까지 병원장을 맡고 있다.

/민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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