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수거하고 꽃모종 3000포기 심어

김해시 동상동 통장단이 무단투기한 쓰레기로 가득찬 빈 땅을 꽃밭으로 만들어 호평을 받고 있다. 통장단 20여 명은 최근 동부소방서 동상119안전센터 뒤편 골목길 120㎡(36평) 크기 빈 터에 쌓인 3t가량 쓰레기를 중장비로 치운 뒤 꽃모종 3000여 포기를 심었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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