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 창녕군 찾아 홍보 활동
입장권 2000장 구매 등 약속

▲ 21일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를 위해 창녕군을 찾은 조직위 관계자들이 창녕군에 긴밀한 협조를 요청한 뒤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r /><br />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 21일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를 위해 창녕군을 찾은 조직위 관계자들이 창녕군에 긴밀한 협조를 요청한 뒤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21일 창녕군을 방문하여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조직위 박옥순 사무처장은 조현홍 창녕군수 권한대행을 방문하여 입장권 2000장 구매와 엑스포 기간 내 각종 행사의 하동 개최, 군 민원실에 엑스포 배너 설치 등 엑스포 홍보 협조를 건의했다. 이에 조 권한대행은 적극적 협조 의사를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상생협력 의지를 밝혔으며, 조 권한대행은 "관람객 유치와 엑스포 홍보 등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허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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