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과 한전MCS(주) 함안지점이 13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박성열 지점장은 "전기요금 체납자 또는 현장 전기검침 등을 통해 위기가구 의심사례를 발견하면 군청 등에 의뢰해 복지상담과 지원이 이뤄지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청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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