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안 마산YMCA 이사장이 15일 '항공우주청 조기 설립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이사장은 "우주항공청이 하루빨리 사천에 들어서서 지역균형 발전에 한몫하길 바란다"라며 "많은 분이 이 릴레이에 참여해 조기 설립 여론에 힘을 보탰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구주모 경남도민일보 대표이사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 윤현중 진주YMCA 이사장, 이연자 창원YWCA 회장을 지명했다.

'챌린지'는 지목받은 인사가 홍보 문구를 들고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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