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교육지원청 청소년 연합캠프
학교 공동체 문제 분석·사례 공유

김해교육지원청이 지난 11~12일 김해시 진영읍 봉하연수원에서 김해행복학교 네트워크 나눔 활동의 하나로 학교별 학생자치회 활동 중인 청소년 62명 연합 캠프를 열었다.

첫째 날은 김해봉명중, 한림중, 진례중 학생회 임원 43명이 민주시민교육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한국 민주주의 역사와 시민 문화 성장을 살펴보았다.

▲ 김해교육지원청이 지난 11~12일 김해시 진영읍 봉하연수원에서 김해행복학교 네트워크 나눔 활동의 하나로 학교별 학생자치회 활동 중인 청소년 62명 연합 캠프를 열었다.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해교육지원청
▲ 김해교육지원청이 지난 11~12일 김해시 진영읍 봉하연수원에서 김해행복학교 네트워크 나눔 활동의 하나로 학교별 학생자치회 활동 중인 청소년 62명 연합 캠프를 열었다.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해교육지원청

또 체인지메이커 문제 해결 프로세스·청소년 주도 문제 해결 사례를 분석해 학교 공동체 안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아이디어를 직접 체험해봤다.

둘째 날은 김해봉황초 외 5개 초등학교 학생 19명이 합류해 초·중등 학교별 학생자치활동 사례 발표, 원활한 학급자치를 위한 회의 기법·진행 기법 안내, 학생자치활동 이해·비경쟁 토론 체험 등을 했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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