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영산대학교 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함께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청년센터 '청담'에서 청년축제를 개최한다.

'청년에 빠지다, 청년 DIVE'라는 주제로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청년축제는 애초 5일 열릴 계획이었지만 이태원 참사로 말미암은 국가 애도기간을 고려해 일정을 변경했다. 전국적인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고 행사장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계획을 더욱 철저하게 수립·보완해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지역 예술인 식전공연 △기념식 △명사 초청 강연 순으로 이뤄진다.

/이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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