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운전자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주변 400여 가구 전기가 끊겼다.
창녕경찰서는 25일 오후 3시 15분께 창녕군 창녕읍 술정리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80대 운전자 ㄱ 씨가 화물차로 전신주를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ㄱ 씨는 따로 다친 데는 없다. 다만, 주변 400여 가구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다시 이어졌다.
경찰은 ㄱ 씨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났다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살피고 있다.
/최환석 기자
최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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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정당 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