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가 지난 20일 결혼 이주 여성 운전면허 취득을 돕고자 통영시가족센터와 함께 2022년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강의는 이주 여성들이 자국어로 학과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교재를 제공하고 사전 기초 교육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동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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