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여고 농구부 박진영과 고서연(이상 가드)이 여자 2022 FIBA U18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대표로 선발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방지윤 숙명여고 감독을 감독으로 하는 코칭스태프와 선수 12명 명단을 지난 6일 발표했다.

▲ 박진영
▲ 박진영
▲ 고서연
▲ 고서연

협회는 5일 "지난해 열린 U19 여자농구 월드컵에서 활약한 박진영, 박성진(춘천여고)을 비롯해 올해 U16, U17 대표팀의 주축이었던 허유정(분당경영고), 고현지(수피아여고), 정현(숭의여고), 김솔(화봉고) 등이 12인 명단에 포함됐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표팀은 12일 소집 예정이며 4위까지 주어지는 세계대회 출전권 획득에 나선다.

/정성인 기자 in@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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