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3일 오후 5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 392명이었다. 이는 지난주 같은 요일(253명)보다 139명 늘어난 수준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122명 △김해 84명 △양산 46명 △진주 36명 △거제 27명 △통영 19명 △밀양 9명 △남해 9명 △사천 8명 △함양 7명 △거창 7명 △의령 6명 △하동 3명 △창녕 2명 △고성 2명 △산청 2명 △함안 2명 △합천 1명이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110만 5591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었다. 누적 사망자는 1237명, 사망률은 0.11%다.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입원 환자는 9명, 재택 치료자는 3728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7.3%, 2차 86.4%, 3차 64.5%다. 4차 접종자는 9%에 해당하는 29만 7809명이다.

전국 추가 확진자는 1만 59명이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3821명 늘어난 수치다. 사망자는 8명 늘어 누적 2만 4570명이다. 사망률은 0.13%를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과 같은 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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