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벤처 확대 지원 강화
10월 지방벤처 포럼 계획

경남벤처기업협회가 신규벤처 확대 지원을 위해 벤처인증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29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벤처인증 집중 지원을 위한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센터장을 초청해 '미래모빌리티 사업 추진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청취했다.

▲ 경남벤처기업협회가 29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남벤처기업협회
▲ 경남벤처기업협회가 29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남벤처기업협회

또 새 경남도정 출범을 맞아 지역경제 협·단체와 지원기관이 모여 지방벤처 활성화와 지역역량 개발을 위한 기업가정신 네트워킹 포럼을 오는 10월 27~28일 이틀간 거제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아울러 협회는 상근부회장 직제를 신설, 초대 상근부회장에 전 영산대 교수 최준홍 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상근부회장은 사무국 업무 총괄과 서울 본회 등 대외적 임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안지산 기자 san@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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