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20일, 창원법원지점 개점 행사를 열었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11월 창원지방법원 공탁금 보관은행으로 선정, 지난달 9일부터 법원 이용 고객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점 운영이 안정화된 6월에 개점 행사를 열었다.

▲ 이창형(왼쪽) 창원지방법원장, 최영식 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br /><br />  /NH농협은행 경남본부
▲ 이창형(왼쪽) 창원지방법원장, 최영식 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최영식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지역주민이 법원과 금융 거래 이용에 차질 없도록 역량을 발휘하겠다. 창원지방법원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는 공익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 11월 창원지방법원, 전주지방법원 등 전국 11개 법원의 새로운 업무 협력자로 선정돼 업무를 시작했다.

/주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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