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20일, 창원법원지점 개점 행사를 열었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11월 창원지방법원 공탁금 보관은행으로 선정, 지난달 9일부터 법원 이용 고객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점 운영이 안정화된 6월에 개점 행사를 열었다.
최영식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지역주민이 법원과 금융 거래 이용에 차질 없도록 역량을 발휘하겠다. 창원지방법원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는 공익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 11월 창원지방법원, 전주지방법원 등 전국 11개 법원의 새로운 업무 협력자로 선정돼 업무를 시작했다.
/주성희 기자
주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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