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창립 52주년 기념 야구관람
입장권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

BNK경남은행이 3일 창원NC파크에서 '경남은행 낙동강 더비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에 따라 지역사회를 응원하고, 경남은행 창립 52주년(5월 22일)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NC다이노스와 롯데자이언츠가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펼치는 라이벌 경기다.

▲ BNK경남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3일 '경남은행 낙동강 더비 행사'를 마친 뒤 그라운드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 BNK경남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3일 '경남은행 낙동강 더비 행사'를 마친 뒤 그라운드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최홍영 행장은 NC 주장 노진혁 선수를 경남은행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고 함께 기념 시구·시타를 했다.

경남은행은 지역 복지시설 마산애육원 원생 52명도 스카이박스로 초청했다. 또 창립 52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관람객 5200명에게 입장권 5200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와 함께 푸드코트에서 경남BC카드로 1만 원 이상 결제 때 10% 청구 할인 등 혜택을 제공했다.

/민병욱 기자 min@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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