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3일 하루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88명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나흘 연속 1000명 아래를 기록했다.

마스크 벗고 이동하는 시민. /연합뉴스
마스크 벗고 이동하는 시민. /연합뉴스

18개 시·군 확진자 수는 창원 232명, 김해 94, 진주 82명, 양산 79명, 거제 58명, 통영·사천 각 26명, 창녕 23명, 밀양 14명, 거창 13명, 고성 10명, 함안 9명, 하동 7명, 합천 5명, 남해 4명, 산청·함양 각 3명이다.

의령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9만 1468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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