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8일 설비 진단·비파괴검사 전문업체인 ㈜중원이엔아이(대표 이일수)를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
창원시 의창구 팔룡동에 있는 ㈜중원이엔아이는 유망중소기업 선정 심사에서 신용평가와 성장 잠재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남은행은 이 업체가 비파괴검사의 다양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원자력, 화력, 복합화력, 태양광 등 발전 분야는 물론 중화학공업, 조선해양, 일반산업기계 등 플랜트 분야에서도 매출이익을 실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면 현판과 인증서, 금융서비스 혜택 등이 제공된다.
민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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