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와룡산에 있는 운흥사는 29일 제292회 운흥사 영산대재를 봉행했다. 운흥사 영산대재는 임진왜란 때 왜적과 싸우다 숨진 승병, 의병, 관군, 수군들의 넋을 기리고자 봉행해 온 제례다.
이영호 기자
hoho@idomin.com
고성군 와룡산에 있는 운흥사는 29일 제292회 운흥사 영산대재를 봉행했다. 운흥사 영산대재는 임진왜란 때 왜적과 싸우다 숨진 승병, 의병, 관군, 수군들의 넋을 기리고자 봉행해 온 제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