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17일 오후 5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  3만 6235명이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1만 3809명 △김해 5678명 △진주 3435명 △양산 3199명 △거제 3196명 △통영 1556명 △사천 1476명 △밀양 776명 △거창 581명 △함안 402명 △하동 379명 △창녕 343명 △고성 318명 △합천 298명 △남해 260명 △산청 212명 △함양 200명 △의령 117명이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49만 4258명이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추가 사망자는 13명이었다. 나이대는 △30대 1명 △50대 2명 △60대 1명 △70대 3명 △80대 3명 △90대 3명이다. 경남도는 30대 사망자 관련해 기저 질환이 있는 환자였다고 설명했다.

누적 사망자는 362명, 사망률은 0.07%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7명 늘어 41명, 병상 가동률은 51.1%다. 입원 환자는 1371명, 재택 치료자는 20만 5806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7%, 2차 86%, 3차 62.3%다.

전국 추가 확진자는 62만 1328명이었다. 사망자는 429명 늘어 누적 1만 1481명이다. 사망률은 0.14%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85명 감소한 11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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