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남양동에 살고 있는 어린이가 매일 조금씩 모은 용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남양초교 1학년 김승유 어린이의 아버지는 지난 8일 남양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도와 달라며 현금 5만 9860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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