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동호회 '으랏차차 홍도'는 지난 24일 거제시 남부면사무소를 방문해 취약 계층 아동에게 전해달라며 장학금 200만 원을 맡겼다. 신재식 회장은 "우연한 기회로 맺은 남부면과의 인연이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음에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동열 기자
dyl@idomin.com
낚시동호회 '으랏차차 홍도'는 지난 24일 거제시 남부면사무소를 방문해 취약 계층 아동에게 전해달라며 장학금 200만 원을 맡겼다. 신재식 회장은 "우연한 기회로 맺은 남부면과의 인연이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음에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