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환자는 4명 줄어든 15명
도내 기저질환 고령자 4명 숨져

경남 하루 확진자가 1만 명대로 올라섰다.

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24일 오후 5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 1만 21명이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3962명 △김해 1851명 △양산 1118명 △진주 992명 △거제 531명 △통영 392명 △사천 207명 △거창 169명 △밀양 158명 △고성 126명 △함안 118명 △창녕 111명 △합천 63명 △함양 62명 △하동 56명 △남해 44명 △의령 31명 △산청 30명이다.

경남 최근 일주일 하루 확진자는 4514명-4844명-5087명-4827명-7188명-8152명-1만 21명이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11만 2708명이다. 입원 환자는 799명, 재택 치료자는 4만 831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줄어든 15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38.4%다.

사망자는 4명 늘었다. 기저질환이 있는 50대 1명, 60대 2명, 70대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30명이며, 사망률은 0.12%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6.8%, 2차 85.8%, 3차 59.5%다.

전국 추가 확진자는 17만 16명이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9명 늘어난 581명이다. 사망자는 82명 늘어 누적 7689명이다. 사망률은 0.31%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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