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추가 확진자는 오전에만 500명을 넘었다. 양산만 200명대에 이르고 있다.
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27일 오전 10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 510명이다.
지역은 △양산 225명 △창원 137명 △거제 54명 △김해 47명 △진주 33명 △합천 10명 △거창 3명 △통영 1명이다.
감염 경로는 △양산 소재 체육시설 관련 66명 △양산 소재 학원 관련 37명 △거제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11명 △창원 소재 유흥주점 관련 10명 △창원 소재 의료기관(6) 관련 3명 △창원소재 회사(7) 관련 3명 △진주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 △창녕 소재 사업장 관련 2명 △김해소재 보육·교육 시설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218명 △조사 중 122명 △국외 입국 3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2명 △수도권 관련 10명
경남 누적 확진자는 2만 5569명, 입원·재택 환자는 3166명, 누적 사망자는 111명이다.
도내 오미크론 변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41명 늘어난 466명(국내 감염 303명, 국외 유입 163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6.5%, 2차 85%, 3차 50.1%다. 병상 가동률은 56.6%,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27일 0시 기준(전날 0시 이후) 전국 추가 확진자는 1만 4518명으로 또 다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350명으로 전날보다 35명 줄었다. 사망자는 34명 늘어 누적 6654명이며, 치명률은 0.86%로 떨어졌다.
남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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