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혁신도시 내 저작권위원회
시립도서관 연계 초등학생 교육

▲ 진주 혁신도시에 있는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진주시립도서관과 함께 5~6일 저작권 지역연계 교육을 하고 있다.  /저작권위
▲ 진주 혁신도시에 있는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진주시립도서관과 함께 5~6일 저작권 지역연계 교육을 하고 있다. /저작권위

진주 혁신도시에 있는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진주시립도서관과 함께 5~6일 저작권 지역연계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진주시립연암도서관과 어린이전문도서관에 겨울 독서교실을 신청한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이번 도서관 지역연계 교육은 '슬기로운 저작권 생활'을 주제로 도서관·온라인 수업·SNS 등에서 지켜야 할 저작권에 대해 배워본 후, 창작이·나눔이 가치상자 접기, 캘리그래피로 달력 꾸미기 등의 교재를 활용한 특색있는 저작권 체험수업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저작권 문제 풀이 후 교재를 접으면 저금통이 되는 형식의 학생용 보조교재인 '창작이·나눔이 가치상자'는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단어 조합 퍼즐, OX 부채 등 다양한 교구 수업을 통해 더욱더 알차고 재미있는 저작권 수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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