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회관서 11개팀 열전

사천시가 주최하고 사천예총이 주관하는 '1회 사천 전국 아마추어 밴드 경연대회'가 30일 오후 5시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9월 전국서 100여 팀이 신청해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 무대에서는 11팀이 경연을 펼친다. 더미씽링크, L.E, 국빈관진상들, 마인드코어, 묵혼, 디망쉬, 더아시아닉, 푸시픽스, 꺄뮤스, 진이밴드, 페이크톤이 등장해 공연장을 달군다. 초청 공연으로 박완규밴드가 오른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천시민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온라인 송출도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경남예총 유튜브 채널 '예술이네'서 만날 수 있다.

관람료 무료. 문의 055-834-8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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