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가 16일 고성군 하이면사무소를 방문해 쌀 10㎏ 147포와 포도 46상자를 기탁했다. 임다두 본부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추석 명절의 기분도 내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영호 기자
hoho@idomin.com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가 16일 고성군 하이면사무소를 방문해 쌀 10㎏ 147포와 포도 46상자를 기탁했다. 임다두 본부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추석 명절의 기분도 내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