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대동농협(조합장 정창호)은 지난 13~15일 3일 동안 경남 325곳·부산 16곳 등 사회복지시설 총 341곳에 무상으로 '제4차 사랑의 꽃바구니'를 전달하는 행사를 펼쳤다.

'사랑의 꽃바구니'는 2020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연계해 장애인·어르신들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침체한 농산물(화훼) 소비를 촉진해 농업인들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김해 대동농협은 화훼 농가와 직거래 해서 다양한 화훼를 구입하고, 대동농협 내 봉사단체인 농가주부모임이 꽃바구니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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