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상주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20명은 지난 13일 '사랑의 전복죽 나눔 행사'를 펼쳤다. 정성스럽게 만든 전복죽은 상주면에 사는 85세 이상 노인 200가구에 전달됐다. 새마을지도자들은 재료비 170만 원을 들여 전복죽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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