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찰서가 10일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와 협약을 맺고 지역 취약계층 학생 주거·학습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찰은 벌용동 한 주택을 방문해 청소와 방역활동을 하고, 벽지·장판 교체, 창호 공사, 가구와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