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사)부곡온천관광협의회와 함께 준비해온 제27회 부곡온천축제를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취소했다.
창녕군은 연초 코로나19 확산으로 매년 4월에 개최하는 부곡온천축제를 10월로 연기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와 사적모임 인원 제한에도 확산세가 꺾이지 않아 이 같이 결정했다.
이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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