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문화센터서 선봬

김해서부문화센터가 아이들과 함께 '우아한 클래식' 여행을 시작한다.

첫 행선지는 그리스다. 25일 오후 2시 하늬홀에 모여 지구촌 음악여행을 떠난다. 이어 10월 30일 미국, 11월 27일 이탈리아,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어린이 관객을 만난다.

김해문화재단 산하 김해서부문화센터가 선보이는 우아한 클래식은 '우리 아이를 위한 클래식'의 줄임말이다. 하반기 첫 공연에는 그리스 신화 속에 등장하는 악기 연주와 명화 속 이야기를 담았다. 우아한 클래식은 박소연 바이올리니스트와 클래식 앙상블 엘 콰르텟(L quartet)이 함께 이끈다. 관람료 2만 원. 5세 이상 관람 가능. 문의 055-34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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