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예진흥원 창작 공모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지역의 특색있는 이야기를 발굴한다.

문예진흥원 산하 경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기획한 사업으로 영상 콘텐츠 창작 공모전 형태로 진행한다. 마감은 9월 3일이다.

창작물은 유튜브·틱톡 등 플랫폼 기반 영상 콘텐츠로 '쇼트폼' 형태로 출품해야 한다. 쇼트폼이란 10분 이내의 짧은 동영상을 일컫는다.

경남을 기반으로 한 이야기를 찾거나 지역 현지 촬영을 필수적으로 해야한다. 또한 단순 홍보영상을 제외하고, 웹드라마·예능·다큐멘터리 장르로 한정한다.

지원조건은 선발 후 1개월 이내 창업 할 수 있는 도민이나 도내 대학 재학생으로 구성된 2~4인의 예비창업자팀이다. 또는 설립 3년 이내 도내 기업으로 사업기간 중 1명 이상을 신규 고용할 수 있어야 한다.

지역 특색·콘텐츠 기획력·수행 능력·예산 타당성 등 심사를 거쳐 3팀을 선발한다. 총예산은 1억 원이다. 최종 선발된 팀에는 최소 1000만 원~최대 5000만 원의 지원금이 주어진다. 문의 055-230-8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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