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야간·휴일 진료 어린이병원을 1곳 추가 운영한다.
도는 '양덕서울아동병원(창원시 마산회원구)'을 아이들 야간·휴일 진료 기관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했다. 또한 인근 온누리건강한약국을 참여 약국으로 지정했다.
양덕서울아동병원은 9월 1일부터 2년간 월·수·금요일 오후 11시, 토·일·공휴일 오후 6시까지 만 18세 이하에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달빛어린이병원'은 2014년부터 도입됐다. 평일 야간과 휴일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전국 병·의원 23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도내 '통영시 SCH서울아동병원' '창원시 CNA서울아동병원'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
남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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